[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] 전라남도는가 내달 1일부터 ‘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’운행을 시작, 섬과 산간벽지에 거주하는 보건·복지 취약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의료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. 올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한층 더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담아 더 많은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.특히 그동안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보건·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,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. 지난해까지 제공했던 보건 3, 복지 7, 의료 2, 상담 2 등 14종의 서비스에서 20종으로 확대해 다양한